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카자키 신지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왕성한 활동력과 적극적인 수비가담이 트레이드 마크이며 공격수치고는 작은 키임에도 불구하고 헤더 골에도 꽤 능한 편이다. 그리고 제법 단단한 피지컬로 상대팀 수비진과의 경합과정에서 잘 버텨주면서 수비진을 괴롭히는 롤도 준수히 수행한다. 또한 적절한 타이밍에 시저스 킥, 바이시클 킥을 시전할 수 있는 센스 또한 갖추고 있다. 마인츠 시절에는 원톱으로 나서며 팀의 득점을 책임지는 주포 역할을 맡았으나, 레스터에서는 [[미친 존재감]]을 자랑하는 팀 동료인 [[제이미 바디]]를 충실히 보좌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바디가 순간적인 스피드를 앞세워 라인을 돌파하는 라인 브레이커라면 이쪽은 스피드는 밀리지만 전방 압박과 수비가담 면에서 우위에 있는 프레싱 포워드로 분류된다. 오카자키 본인의 롤모델 중 한 명이 박지성이라 그런지 플레이 스타일이나 장단점이 서로 꽤 비슷한 편이다.[* 왕성한 활동량과 성실한 수비가담, 수준급의 오프 더 볼 무브먼트를 가졌으나 세밀한 기술이나 볼터치가 다소 떨어지고 온 더 볼 무브먼트가 생각외로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는 것까지도.][* 레스터의 경기를 보다보면 후반에 교체 아웃되는 빈도가 굉장히 높은데 오카자키의 활동량을 본다면 당연하게 느껴질정도로 엄청나게 뛰어다닌다 레스터 골문 앞까지 수비가담을 왔다가 역습시 어느새 하프라인 넘어서 자리잡고 있을 정도다. 레스터의 경기를 보면 오카자키는 순간이동기라도 달고 있나 싶을 정도로 전후방, 좌우를 가리지 않고 부지런히 뛰어다닌다.] 이런 이유로, 스피드와 역습을 중시하는 레스터 시티의 전술에 아주 찰떡이어서 [[레오나르도 우조아]]를 제치고 주전을 차지, 최전방 수비수로 바디의 득점력을 강화시킬수 있도록 바디에게 쏠리는 어그로를 죄다 끌어주고 수비 상황에서도 바디를 전방에 역습대기할 수 있도록 바디 몫만큼 더 뛰어주는 궂은 일을 해주는 역할을 맡아서 투톱을 견고하게 유지시켰다. 비록 시즌 골은 6골밖에 넣지 못했지만 레스터 시티의 우승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